30대 남자 파출소 침입해 난동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7-21 12:00:00 수정 2004-07-21 12:00:00 조회수 5

오늘 아침 6시쯤

광주시 월산동 광주 서부경찰서 월산치안센터에

32살 한 모씨가 침입해

컴퓨터와 전화기 등 사무실 집기를 부순 뒤 소화기를 분사하는 등

10여분동안 난동을 부렸습니다.



경찰은 평소 경찰에 불만을 품고 있던 한씨가

술에 취해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한씨를 입건해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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