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전라남도 교육청이 농어촌여건 개선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진행되고 있는 곡성 적정규모 시범사업외에도 지난해 교육부가 자유공모방식으로 확정한 시범사업들을 본격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민은규기자가 보도합니다.◀ＥＮＤ▶



◀ＶＣＲ▶



전라남도 교육청이 침체된 농어촌교육에

변화를 주기로 했습니다.



도교육청이 올 하반기부터 본격시행할 사업은

모두 4가지.



농어촌 소규모 학교군 구성운영과

농어촌 우수고교 육성,

그리고 복식수업교재 개발과

원격교육 컨텐츠개발입니다.



지역인재의 역외유출을 막고

도농간의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목적의 이

사업들은 오는 8월부터 본격시행될 예정입니다.



◀ＩＮＴ▶



이가운데 복식수업 교재개발과 원격교육

컨텐츠개발은 전남교육청이 전국최초로

시도하는 사업들로 그 결과가 주목됩니다.



도교육청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곡성지역 적정규모 학교 육성사업 역시 내년 2월말 완공을

목표로 활발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농어촌 교육여건 개선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공교육에 대한 신뢰구축은 물론

실력전남 구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