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 무더위 마케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7-21 12:00:00 수정 2004-07-21 12:00:00 조회수 4

본격적인 무더위 시작과 함께

무더위를 겨냥한

유통업체들의 마케팅도 치열해 지고 있습니다.



광주 신세계 백화점은

기온이 32도가 넘는 날 구매 고객들에게

식품 할인권을 증정하는 등

본격적인 무더위 마케팅에 나섰습니다.



롯데 백화점과 현대 백화점도

노천 카페와 무더위 이벤트를 기획하며

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또, 대형 할인점에서도

영업 시간을 연장하고

경품으로 휴가비를 내거는 등

무더위를 겨냥한 유통업계의 마케팅이

치열해 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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