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산단 휴가 지난해보다 늘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7-21 12:00:00 수정 2004-07-21 12:00:00 조회수 4

경기 침체와

주 5일 근무제의 영향으로

광주 지역 제조업체의 여름 휴가 기간이

지난해보다 늘었습니다.



광주 하남 산업단지 관리공단이

입주 업체 7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결과

7일 이상 장기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곳은

20곳으로 지난해보다 3곳이 늘었습니다.



또, 5일 휴가를 실시할 예정인 업체가

28곳으로 가장 많았고,

4일을 쉬는 업체는 15곳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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