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7시쯤
광주시 승촌동 한 비닐하우스에서
56살 김 모씨가 숨져 있는 것을
남편인 63살 한 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농약을 뿌리러 나갔다는
한씨의 말에 따라 전기 코드를 꽂은 채
농약전기분무기를 사용하던 중
손이 전기연결부분에 닿아 감전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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