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성 연수 논란을 불러왔던
전남도청 직장협의회가
임원 해외 연수를 일단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청 직장협의회는
다음달 초로 예정돼있던
동유럽 해외 연수를
취소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전남도청 직장협의회는
도비 3천9백만원을 들여
임원 등 11명이
동유럽 4개국을 다녀오는 연수를 추진해왔으며
이 과정에서
공무원 노조 등의 반발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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