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장 안전 관리를 소홀히 해 온 업체들이
무더기로 입건됐습니다.
광주 지방 노동청은
지난 14일까지 관내 47개 업체에 대해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한 결과
12개 업체를 산업 안전 보건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위반 사항이 적발된
31개 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추락* 낙하 예방 조치와
감전 예방 조치등 시정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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