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면적 7배 찾아줬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7-22 12:00:00 수정 2004-07-22 12:00:00 조회수 4

전라남도가 조상땅 찾아주기 제도를 통해

여의도 면적의 7배가 넘는 땅을

후손에게 되찾아 줬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96년부터 조상땅 찾기 제도를

시행한 결과

올해까지 모두 2천9백여명에게

6백60만평의 조상땅을 찾아줬다고 밝혔습니다.



조상 땅 찾아주기 사업은 불의의 사고 등으로

후손들이 조상의 땅을 파악할 수 없는 경우에

지적 정보센터를 이용해

이를 되찾아주는 것으로

자치단체의 지적부서에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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