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화재, 1000만원 재산피해(그림 있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7-23 12:00:00 수정 2004-07-23 12:00:00 조회수 4

어제 오후 5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송정동 모 지하노래방에서

불이 나 30평 노래방 내부와

노래방 기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전원 스위치를 켜는 순간

방에서 불꽃이 튀었다는

업주 김 모 여인의 진술에 따라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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