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 기동수사대는
광주시 북구 두암동 25살 박 모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11일 자신의 집에서
후배들과 술을 마시다
이들이 선배인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다며
함께 술을 마시던 24살 김 모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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