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 기동수사대는
가짜 해외 신용카드로 매출전표를 만들어
수천만원을 챙긴
여수시 학동 31살 김 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2001년
신원 미상의 대만인으로부터
가짜 해외신용카드를 받아
허위 매출전표를 만들어
70여차례에 걸쳐 모두 2천 9백만원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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