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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태백산맥으로 유명한 벌교인근에는
청정갯벌과 천년고찰 대원사등 관광명소들이
즐비합니다.
올 여름에 가고 싶은 곳
오늘 그 첫번째 순서로 연꽃축제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된 보성군을 찾았습니다
민은규기자가 취재했습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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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각색의 연꽃과 수련,그리고 오염된 물을
정화하는 수생식물들이 법당 앞을 가득
채웠습니다.
천년고찰 대원사가 마련한 연꽃축제는
반드시 제 몸에 상처를 받아야 싹이 트는
연꽃을 통해 부활과 영생의 의미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INT▶현장스님
주암호를 끼고 돌아서면 소설 태백산맥의
고장 벌교가 나타납니다.
소설속의 지방 사투리로 황갯다리로 불리던
홍교는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아치형 석교가운데
그 규모가 가장 크고 아름다워 보물로
지정됐습니다.
하대치의 아버지가 등이 휘도록 돌을 날라
쌓은 중도방죽과
염상구가 뚝심대결을 펼쳤던 철다리등
소설속의 무대는 벌교 곳곳에 널려 있습니다.
또 현부자와 김범우의 집등도
수 많은 독자들의 발길을 붙잡습니다.
벌교역에서 순천방향으로 5km쯤 지나면 만나는
벌교포구.
해초와 부드러운 진흙사이로 짱뚱이가 뛰어
놀고 두루미떼도 찌는 더위를 피해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INT▶
이 곳에서 잡히는 짱뚱이는
높은 영양가와 아직까지 인공양식이 불가능해
여름철 보양식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INT▶고상엽(역전식당)
갯내음이 물씬나는 벌교포구와 사연많은
도시 곳곳을 따라 걷다보면 잔잔한 감동이
끝없이 묻어나면서 어느덧 소설속의 주인공이
됩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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