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R▶
입목도 조작 논란이 끊이질않는
광주시 학동 무등산자락 아파트 공사가
법정에서 판가름나게 됐습니다.
무등산보호단체 협의회는
광주시 학동 현대아파트 주민들이 어제
광주 동구청장을 상대로
주택건설 사업승인처분 무효 확인 소송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또 법원의 최종 판결이 나오기 전까지
주택건설 사업승인 처분의 효력을
정지해 줄 것을 법원에 신청했습니다.
해당 건설측은 그러나
법원의 최종 판단이 나올 때까지
정상적으로 공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