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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에 있는 유안비위생매립장이
도시 근린공원으로 거듭납니다.
광주 남구청은
유안비위생매립장을 근린공원으로 조성하기위해
인근 봉선지구 택지개발지구로 편입해
개발하는 변경안이
최근 건교부와 광주시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에따라 광주 남구청은 10여만 톤에 이르는
쓰레기 처리와 함께 주민들이 참여하는
심의회를 개최하는 등
공원 조성 준비작업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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