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볕더위 레지오넬라증 비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7-23 12:00:00 수정 2004-07-23 12:00:00 조회수 4

연일 계속되는 불볕더위로

냉방기 사용이 늘면서

레지오넬라증 예방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라남도는 도내 사무용 빌딩 125곳과

호텔 11곳, 병의원 54곳 등

대형 빌딩 냉각수에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검출 여부를 검사하기로 했습니다



또 레지오넬라균 검출량에 따라

살균소독 등의

긴급 처치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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