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시군마다 한곳씩
농산물 가공유통 회사를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내년부터 6년에 걸쳐
목포시를 제외한 21개 시군에
각각 15억원씩,
총 315억원을 투자해
농산물 가공회사를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또 가공회사 설립을 희망하고 있는
구례와 해남,함평,신안 등
네개 시군에
우선 설립을 추진한 뒤
연차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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