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가
의장사퇴 권고 결의안 상정을 놓고
감정싸움까지 벌이는등 파행을 거듭하고 있다.
◀VCR▶
오늘 열린
광주시의회 본회의에서
열린우리당 소속 의원등의 발의로
'의장 사퇴권고 결의안'이 상정되자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본회의장 입장을 거부해
의결 정족수 미달로 의결되지 못했다.
이 과정에서
의원들간 감정싸움이 격화돼
정회와 속회가 거듭되는 파행이 지속된뒤
아무런 결론 없이 폐회돼
다음 임시회때 또 한번 진통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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