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톤 트럭 경운기 추돌, 1명 사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7-24 12:00:00 수정 2004-07-24 12:00:00 조회수 4

어제 밤 9시쯤

무안읍 일로읍 광암리의 한 주유소 앞 도로에서

36살 이 모씨의 1톤 화물 차량이

경운기 적재함을 들이받아

경운기 운전자인 48살 정 모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날이 어두워

앞서 가던 경운기를 보지 못해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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