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투명성 논란을 빚어온
광주시내버스 회사들이
외부 회계 감사를 받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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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내버스 운송조합은
시내버스 업체의 경영 결과가
흑자냐 적자냐 하는 의혹을 불식시키기 위해
법적으로는
외부 회계 감사를 받을 의무가 없지만
오는 8-9월 중에 외부 회계 감사를 받기로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광주시의회 대중교통 개선 특별 위원회에서
공신력 있는 회계 법인으로부터
적합한 회계감사를 실시하고
이를 버스 정책 결정 판단기준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요구를 받아들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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