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 병원, 인공관절 '수술로봇' 도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7-25 12:00:00 수정 2004-07-25 12:00:00 조회수 4

화순 전남대병원에

로봇 인공관절 수술기가 도입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



화순 전남대병원은 관절센터에

로봇 인공관절 수술기인 '로보닥'을 도입해

의료진 대신

인공관절 수술을 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로보닥은 3차원 멀티 CT촬영을 통해 계산된

환자의 뼈 절삭 범위와 각도 등에 맞춰

수술을 수행하게 됩니다.



로봇 인공관절 수술은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각광을 받는 수술법으로

무릎이나 엉덩이 관절 등을 치료할 때

인공관절 치환술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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