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유치를 추진했던

소재 재료 분야의

나노기술 집적센터가 포항으로 가게됐습니다.



산업자원부는 오늘 소재 재료 분야의

나노기술 집적센터 유치 기관으로

포항공대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산자부 장관은 그동안 포항과 전남이 합의하면

공동 유치도 가능하다는 입장을 보여왔지만

포항이 공동유치에

부정적 입장을 보임에 따라

전남을 사업 대상에서 제외시켰습니다.



장비 공정 분야의 나노기술 집적센터는 예정대로 광주 생산기술연구원과

전북대 컨소시엄이 공동 유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