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미성년자를 유흥주점에 고용해 윤락을 강요하고
노래방 도우미로 알선한 혐의로
52살 국 모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국씨 등은 지난 3월말
자신이 운영하는 광주시 광천동 모 주점에
18살 문 모양 등 미성년자 2명을 고용해
이 가운데 문양에게 윤락을 강요한 혐읩니다.
이들은 또 고등학생 18살 조 모양 등 미성년자 3명과 2-30대 여성들을 노래방 도우미로 알선해
3백여만원의 소개비를 챙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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