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무역수지 적자 폭이
서울에 이어
두번째로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이 발표한
올해 상반기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전남지역의 수출액은 57억 8천만달러,
수입액은 77억 천만달러로
19억3천만달러의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적자 폭은 16개 시도 가운데
서울에 이어 두번째로 큰 것입니다.
특히 대중국 수출액이 두배 정도 늘어나면서
충남이 전국 최대의 무역흑자지역으로 부상하고
전북의 흑자 폭도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과 대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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