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역수지 적자 크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7-26 12:00:00 수정 2004-07-26 12:00:00 조회수 4

전남의 무역수지 적자 폭이

서울에 이어

두번째로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이 발표한

올해 상반기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전남지역의 수출액은 57억 8천만달러,

수입액은 77억 천만달러로

19억3천만달러의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적자 폭은 16개 시도 가운데

서울에 이어 두번째로 큰 것입니다.



특히 대중국 수출액이 두배 정도 늘어나면서

충남이 전국 최대의 무역흑자지역으로 부상하고

전북의 흑자 폭도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과 대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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