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벼 논에 병해충 발생 면적이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이
최근 함평과 영광 등 13개 시군에서
벼 논 240필지를 예찰한 결과
잎집 무늬 마름병과 도열병 등
병해충이 발생한 필지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잎집 무늬 마름병의 경우는 발생률이 49%로
지난해보다 두배 이상 높았고,
잎도열병 발생률도 지난해 7%에서
올해는 14%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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