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고대문화권 본격 개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7-27 12:00:00 수정 2004-07-27 12:00:00 조회수 4

영산강 고대 문화권 개발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나주와 영암,함평 등

영산강 유역의 8개 시군, 55개 읍면동을

특정지역으로 지정해달라고

최근 건설교통부에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영산강 고대문화권이 특정지역으로 지정되면

개발에 따른 재원을 우선 확보할 수 있고

각종 인허가 등도 쉽게 받을 수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안에 특정지역으로 지정되면

내년부터 10년동안

총사업비 2조 천억원을 들여

문화재 정비와

관광시설 확충 사업 등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