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 혈압강하 정자손상 예방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7-27 12:00:00 수정 2004-07-27 12:00:00 조회수 4

대나무가 혈압 강하와 비만 억제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연구 결과 확인됐습니다.



담양군은 대나무의 약리 효능 등을

대학 교수들에게 의뢰해 연구한 결과

혈압 강하와 항비만 효과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환경 호르몬에 의한 정자의 손상을 예방하고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을

방지하는 효과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담양군은 이같은 연구 용역 결과를 토대로

특허를 신청하고

신약 개발을 추진하는 한편

프랑스의 폰노이사와

공동 연구 개발도 계속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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