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 로봇 인공관절 수술기 도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7-27 12:00:00 수정 2004-07-27 12:00:00 조회수 4

화순 전남대병원에

로봇 인공관절 수술기가 도입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화순 전남대병원은 오늘

관절센터 개소식을 열고, 최근 도입한

로봇 인공관절 수술기인 '로보닥'을

시연해 보였습니다.



로보닥은 3차원 멀티 CT 촬영을 통해 계산된

환자의 뼈 절삭 범위와 각도 등에 맞춰

의료진을 대신해 수술을 하게 됩니다.



로봇 인공관절 수술은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각광을 받은 수술법으로

무릎이나 엉덩이 관절 등을 치료할 때

인공관절 치환술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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