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아이템으로 승부를 (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7-27 12:00:00 수정 2004-07-27 12:00:00 조회수 4

◀ANC▶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창업 시장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기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업종을 선택하는 것이 창업의 성공 요건입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20여년의 교원 생활을 마무리하고

학원 시장에 뛰어든 50살의 김혜숙씨.



몇번의 망설임 끝에 인건비 부담이 없는

집중력 학원으로 틈새 시장을 파고 들었습니다.



그 결과 창업 2달만에 수강생이

백명으로 불어날 정도로 성공을 거뒀습니다.

◀INT▶



경쟁이 치열한 요식 업계에서는

차별화된 메뉴가 중요합니다.



감자탕이 주 메뉴인 이 식당에서는

감자탕 재료를 활용한

등뼈찜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INT▶



(스탠드업)

하지만 대부분의 소 자본 창업자들은

창업 아이템을 차별화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원 센터에서

창업을 지원한 곳은 올해만 410여곳.



이 가운데 80% 이상이

도 소매업이나 숙박업일 정도로

전통적인 업종의 창업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창업자들이

차별화된 전략을 갖추지 못하고 있어

오히려 경쟁만 부추기는 꼴이 되고 있습니다.

◀INT▶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는 창업 시장.



자기만의 독특한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차별화된 전략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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