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2원)외국인 한국배우기 R-수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7-27 12:00:00 수정 2004-07-27 12:00:00 조회수 4

◀ANC▶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요즘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대학생들이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하면서

한국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송 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효과 3초.



한국의 사물놀이인 장고와 북, 징을 두드리는 외국 대학생들.



전남대 동아리회원들이 가르쳐준 대로 열심히

해보지만, 처음 대해 본 가락은, 낯설기만 해

쉽지가 않습니다.



그렇지만, 한국의 전통소리의 매력에 이끌려

이미 흥은, 넘쳐 났습니다.



러시아인 ◀INT▶



전남대학교 초청으로 광주를 방문한 중국과

일본, 러시아등 자매대학 학생 20여명의

여름캠프 현장 입니다.



이들은, 국악과 서예, 태권도등 문화체험과

남도지역의 문화유산을 둘러 보면서 한국을

이해 했습니다.



일본인 ◀INT▶



순수하게 학생들만이 참여해 이뤄진 여름

캠프는, 문화체험을 통해 국제교류의 폭을

넓혔습니다.



◀INT▶



한국의 경제와 사회, 역사특강도 이어져 한국과의 공감대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속에

한국을 이해하려는 대학생들의 열기가 오히려

더 뜨겁습니다 .



MBC NEWS 송 기흽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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