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요즘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대학생들이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하면서
한국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송 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효과 3초.
한국의 사물놀이인 장고와 북, 징을 두드리는 외국 대학생들.
전남대 동아리회원들이 가르쳐준 대로 열심히
해보지만, 처음 대해 본 가락은, 낯설기만 해
쉽지가 않습니다.
그렇지만, 한국의 전통소리의 매력에 이끌려
이미 흥은, 넘쳐 났습니다.
러시아인 ◀INT▶
전남대학교 초청으로 광주를 방문한 중국과
일본, 러시아등 자매대학 학생 20여명의
여름캠프 현장 입니다.
이들은, 국악과 서예, 태권도등 문화체험과
남도지역의 문화유산을 둘러 보면서 한국을
이해 했습니다.
일본인 ◀INT▶
순수하게 학생들만이 참여해 이뤄진 여름
캠프는, 문화체험을 통해 국제교류의 폭을
넓혔습니다.
◀INT▶
한국의 경제와 사회, 역사특강도 이어져 한국과의 공감대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속에
한국을 이해하려는 대학생들의 열기가 오히려
더 뜨겁습니다 .
MBC NEWS 송 기흽니다.
◀END▶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