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 미술의 이색적인 만남을 시도한
전시회가 마련됐습니다.
광주 신세계 갤러리에서
다음달 8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김주영, 박완서씨등
문학작가 5명의 소설에서 명문장을 뽑아내
중견 작가들이
화폭에 옮긴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문학과 미술의 만남이 연출된 이번 전시회는
문학작품이 그림으로 재창조됐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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