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목포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지역혁신토론회에서
박광태 시장과 박준영 전남지사가
시도 업무 보고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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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태 시장은 지연되고 있는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요청과 중앙 공공기관 광주유치 등을
중심으로 업무보고를 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특히,문화수도의 경우 20년에 거쳐
2조원이 책정된 것은 기간이 너무길고 예산도 적다고 지적하고 보다 많은 예산과 지원기간
단축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박준영 전남지사도 낙후 지역에 대한
특별 배려차원에서 SOC 확충과 친환경 농업에
대한 정부의 과감한 지원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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