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가구당 가처분 소득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한 상공 회의소에서
광주지역 주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결과
응답자 가운데 39%가 가정의 가처분 소득이
감소했다고 답했습니다.
또, 소득 감소로
외식비와 의복 구입비를 줄였다는
응답이 50%에 이르렀고,
지난해에 한달 평균 1.2회와 3.7회에 이르던
백화점과 대형 할인점 쇼핑 횟수도
각각 0.9회와 3.4회로 줄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