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2시쯤
광주시 광산구 오선동 한 정밀기계공장에서
지게차로 제품을 옮기는 작업을 벌이던
44살 이 모씨가 금형제품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지게차 운전자 22살 배 모씨가
이 씨를 발견하지 못하고 제품을 내려놓다
이 씨가 제품에 끼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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