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승진 국립대 부설교 비중 과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7-27 12:00:00 수정 2004-07-27 12:00:00 조회수 4

광주지역 교원 승진에서 국립대학부설

학교근무 경력이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높아

교육계 파벌 형성과 사기 저하등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VCR▶

광주시 교육위원회 장휘국 위원에 따르면

지난 2000년부터 올해까지 광주지역 교감 자격연수 대상자 사범대 부설학교 출신이

중등 15%,초등 13%로 높게 나타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이들 학교의 연수 대상자 선정을

교육부에서 주관하기 때문으로

승진 가산점등 이중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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