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교원 승진에서 국립대학부설
학교근무 경력이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높아
교육계 파벌 형성과 사기 저하등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VCR▶
광주시 교육위원회 장휘국 위원에 따르면
지난 2000년부터 올해까지 광주지역 교감 자격연수 대상자 사범대 부설학교 출신이
중등 15%,초등 13%로 높게 나타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이들 학교의 연수 대상자 선정을
교육부에서 주관하기 때문으로
승진 가산점등 이중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