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광주 지역 주택 건설 허가 물량이
지난해의 1/5 수준으로 급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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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가 발표한 올 상반기 광주 지역
주택 건설 허가 물량은 2346세대로
지난해 상반기의 만 4133세대에 비해 무려
83%, 만 1787세대가 줄었습니다
특히 아파트는 올해 허가 물량이 1760여 세대에
그쳐 지난해 13200여 세대에 비해 1/10
수준으로 급감했습니다
이와함께 지난해 11월 투기 과열 지구 지정
당시 1100여 세대였던 광주 지역 미분양
아파트가 5배 이상 급증한데다 주택 건설
허가 물량 까지 크게 줄어든 상태여서 앞으로
심각한 주택 공급 위축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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