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힘겨운 재래 시장 (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7-29 12:00:00 수정 2004-07-29 12:00:00 조회수 4

◀ANC▶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재래 시장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뚝 끊겼습니다.



안그래도 대형 할인점 때문에

설 자리를 잃어가는 재래 시장 상인들은

이제 무더위와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한 재래시장.



줄지어 늘어선 파라솔이

햇볕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입니다.



그 아래에서 부채를 흔들어 대는

상인들의 모습은 무척이나 힘겨워 보입니다.

◀INT▶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그나마 재래 시장을 찾던 사람들의 발길도

뚝 끊겼습니다.



손님을 기다리다 지친 상인들은

아예 드러누어 잠을 청합니다.

◀INT▶



그래도 혹시 찾을지 모르는 손님을 위해

상인들은 연신 물을 뿌려댑니다.



냉장고가 없어 제품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INT▶



시원한 식혜를 판매하는 곳에서는

때 아닌 잔치가 벌어졌습니다.

◀SYN▶



갈증을 푸는데는 역시 식혜가 제격입니다.



(스탠드 업)

10년만에 찾아온 무더위로

재래 시장 상인들은

어느 해보다 힘겨운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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