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지역 벤처 기업들의
수출이 급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 무역 협회 광주전남지부에 따르면
광주 전남 지역 254개
벤처 지정 업체의 올해 상반기 수출 실적은
3천 7백만 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61%나 증가했습니다.
무역 협회는
전자 부품과 광 통신 기기 부품등의
해외 수요가 증가했고,
벤처 지정 업체가 매년 2-30개씩 늘어나면서
수출액도 급증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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