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가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복인 오늘 광주 지방의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높은 34.2도까지 치솟았습니다.
또, 내일 아침 최저 기온도 24도로 예상돼
오늘밤에도 열대야 현상이 이어지겠습니다.
하지만 일요일에는
북상하는 제 10호 태풍 남테우른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태풍의 영향으로
다음 주 월요일까지
광주와 전남 지방에 비가 내리면서
무더위가 한 풀 꺽일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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