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정부가 경쟁시스템으로 지방정부를
지원하기 전에 불균형부터
시정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박광태 광주시장은
내일 아침 방송되는 광주MBC 진단 21 토론에서
과거 30여년동안의 소외와 차별에 따른
불균형이 시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경쟁을 앞세운 정부 정책이 시행될 경우
광주전남은 불이익을 받을 수 밖에 없다며
특단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준영 전남지사도
사회 간접 자본이 열악한 상황에서는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와 모델을 개발한다해도
실현 가능성이 없게 된다며
낙후지역에 대한 정부의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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