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오늘부터 상황실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적조 대비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오전 적조 상황실 현판식을 갖고
앞으로 적조가 소멸할 때까지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적조 발생 신고를 접수하고
피해 상황에 따라
단계별로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전남해역에서는 최근
고흥 나로도 해역에서
유해성 적조가 처음 발견됐으며
수온 상승에 따라
적조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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