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광주 전남지방은
구례의 낮최고기온이 37.5도까지 오르고
광주가 34.4도를 기록하는 등
찜통 더위가 계속됐습니다.
무더위와 함께 피서 절정을 맞아
도내 해수욕장과 산간 계곡 등에는
피서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피서지로 향하는 요금소와 도로는 평소보다
30% 정도 차량이 늘면서
정체를 빚기도 했습니다.
휴일인 내일은
10호 태풍 남테우른의 영향으로
오후 한 때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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