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가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8-01 12:00:00 수정 2004-08-01 12:00:00 조회수 4

삼성전자 협력업체의 광주이전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VCR▶

광주시에 따르면 이전의사를 밝힌 삼성전자 수도권 협력업체 30여개 업체 가운데 현재 23개

업체가 이전을 완료했습니다.



이에 따라 연간 백만대 생산능력을 갖춘

세탁기와 에어컨 라인이 각각 이달과 다음달

본격 가동됩니다.



또한,최근 업무 복귀한 박광태 시장은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전화통화를 통해

수원에 남아 있는 나머지 분야의 광주이전을

약속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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