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마사지사를 상대로 한 연쇄살인사건의 충격이 채 가시지 않은 가운데 20대

남자가 출장마사지사를 상대로 원정강도행각을

벌이다 경찰에 붙잡협습니다.

◀ＶＣＲ▶

광주남부경찰서는 지난달 30일 대구의 한

모텔에서 전화로 출장마사지사 29살 이모씨를 부른 뒤 흉기로 위협해 67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25살 한모씨를 오늘 강도상해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한씨는 최근 연쇄살인사건을 접한뒤 대구에서 출장마사지사에 대한 모방 범죄를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