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으로 놀러온 피서객이
휴대용 가스통이 터져 전신화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
함평군 함평읍 돌머리 해수욕장에서
서울시 홍은동에 사는 35살 박 모씨가
가스통이 터지는 바람에
온 몸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씨가
불이 켜진 채 가스렌지를 옮기던 중
가스통이 터져 부상을 입었다는
인근 상인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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