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가스통 터져 3도 화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8-01 12:00:00 수정 2004-08-01 12:00:00 조회수 4

해수욕장으로 놀러온 피서객이

휴대용 가스통이 터져 전신화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

함평군 함평읍 돌머리 해수욕장에서

서울시 홍은동에 사는 35살 박 모씨가

가스통이 터지는 바람에

온 몸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씨가

불이 켜진 채 가스렌지를 옮기던 중

가스통이 터져 부상을 입었다는

인근 상인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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