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피서객들이 음주 후 수영을 하다
변을 당하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2시쯤
구례군 간전면 섬진강변에서
계모임 친구들과 물놀이 온 56살 유모씨가
술을 마신 뒤 수영을 하다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지난달 27일에는
광주 광산구 쌍암동 호수에서 대학생인
19살 김모군이 친구들과 술을 마신 뒤
호수로 뛰어들어 수영을 하다 숨졌습니다
또 23일에는 여수 대풍해수욕장에서
술을 마신 뒤 뗏목을 타며 물놀이 하던 김모씨가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전문가들은 "술을 마시면 혈압이 떨어지고
맥박이 빨라지기 때문에 사망 확률이 높고
특히 물속에서는 몸에 이상이 발생하더라도
대응 능력이 떨어져 쇼크사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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