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출혈성 대장균 환자 집단 발생과
관련해 18명의 감염자가 추가로 발생해 현재
감염자는 총 6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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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오늘 최초 환자가 발생한 광주
모 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가검물을
채취해 검사한 결과 추가로 18명이 양성반응을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이들 감염자 중 3명은 퇴원하고
나머지는 병원에 격리치료중인데 설사 등
특별한 증상없이 모두 건강한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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