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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5월
광주 민중항쟁 당시의 실상을 국내외에 알렸던 취재기자들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5.18기념재단은 오는 26일과 27일 이틀동안
기념문화관 대통홀에서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를 주제로
언론인 한마당 행사를 열기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당시 5.18을 취재한
뉴욕 타임즈의 헨리 스코크 기자를 비롯한
외신 기자 10명과, MBC 오효진 기자 등
국내 언론인 13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행사를 마친 뒤
5.18 묘지를 참배하고
도청 등 사적지를 둘러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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