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의
옷가게가 잇따라 털렸습니다.
오늘 오후 2시 30분쯤
광주시 충장로 한 의류점에 강도가 침입해
여주인 37살 김 모씨를 협박한 뒤
김씨의 비명을 듣고 달아났습니다.
어제 오후 7시쯤에는
광주시 동구 광산동 옷가게 2곳에 강도가 들어10만원씩이 털리는 등
최근 한달동안 옷가게 4곳이
잇따라 강도피해를 입었습니다.
경찰은 170센티미터의 키에 20대 초반의 남자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주변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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