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각급학교의 학교급식 납품업체
심사기준이 학교마다 제각각이어서
로비 의혹등 부작용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내 초.중고등학교는 학생급식에
사용되는 식재료를 납품할 업체 선정을 위해
학교급식소위원회와 학부모 급식봉사단
교장 영양사등이 포함된 학교급식납품 업체
평가단을 구성해 심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선정 심사기준이
신규업체의 참여를 제한한다거나
점수 기준표가 학교마다 제각각 이어서
업체들의 로비의혹이 제기되는등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어 객관적인 선정기준
마련등 대책이 세워져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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