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가 예산 확보 대책을 마련하지
않은 채 각 시.도 교육청에 특수교육 보조원을 추가 채용하도록 해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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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가 당초
내년에 실시 예정이던
특수교육 보조원 추가배치 계획을 6개월 앞당겨 발표함으로써 광주시와 전라남도교육청은 각각 26명과 84명등 모두 110명의 보조원을 추가로 배치해야할 실정입니다.
그러나 해당 국고지원 예산은 고작 30%수준으로 나머지 70%는 일선 시.도교육청 부담인
실정인데다 지난 5월 발표된 비정규직대책과도
상반돼 졸속행정이라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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